커넥티드 콘텐츠 기업 리디(대표 배기식)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객이 웹툰을 마음껏 몰아볼 수 있도록 ‘추석엔 정주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리디는 ‘추석엔 정주행’ 이벤트를 통해 ‘상수리나무 아래’, ‘마귀’ 등 그간 인기 있었던 웹툰 작품의 무료 회차를 확대하고, 유료로 20화 이상 정주행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천포인트를 지급한다. 추가로 리뷰를 작성하는 고객을 추첨해 300포인트를 증정한다.
정주행을 부르는 리디의 대표작 ‘상수리나무 아래’는 김수지 작가의 동명 웹소설이 원작으로, 상처가 가득했던 여주인공이 남주인공과 지극한 사랑을 주고받으며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노블코믹스로 탄생한 이후 원작 웹소설과 웹툰 모두 베스트셀러 최상위를 유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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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 역시 비첸치 작가의 원작 웹소설을 바탕으로 탄생한 노블코믹스로, 비극적인 운명을 극복해 나가는 두 사람의 사랑을 밀도 높게 그려냈다. 특히 두 주인공의 세밀한 감정과 이들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을 아름답고도 긴장감 넘치게 표현해 호평받았다.
리디는 이번 추석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리디북스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할 경우, 네이버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