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가 출시 후 국내 앱마켓 매출순위 상위권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웹젠의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MU Archangel 2)'는 지난 9일 출시 이후 주말을 거치며 양대 앱마켓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 애플 앱스토어 매출순위는 6위에 올랐으며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순위도 빠르게 상승해 10권에 진입했다.
특히 신작 게임에 대한 높은 기대감으로 신규 가입 회원이 증가하고 있다. ‘뮤 아크엔젤2’는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 달성에 이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도 인기순위 1위를 달성해 추후 매출 순위가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웹젠 측은 지속적으로 ‘뮤 아크엔젤2’의 이용자들의 원활한 게임 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뮤 아크엔젤2’의 출시 후 이용자 증가에 발맞춰 15개의 서버를 추가하고 지속적으로 서버 안정성을 점검 중이다.
웹젠은 대규모 인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할 계획이다. 추후 월드 서버 기반의 대규모 공성전 등 다양한 PVP 콘텐츠가 대표적이다.
관련기사
- 웹젠 뮤아크엔젤2, 애플 마켓 인기 1위2021.09.10
- 웹젠, ‘뮤 아크엔젤2’ 정식 서비스 시작2021.09.09
- 웹젠 뮤아크엔젤2, TV 광고 제작...유세윤 모델 선정2021.09.06
- 웹젠 신작 뮤아크엔젤2, 9월 9일 출시한다2021.09.02
웹젠의 신작 ‘뮤 아크엔젤2’는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MU Archangel)'의 정식 후속작으로 '뮤'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을 동시에 조작하며 전투에 임하는 집단 육성 시스템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3종의 캐릭터를 중복으로 육성할 수 있고, 각 캐릭터당 2개로 나뉘어지는 특성까지 더해져 50여 가지가 넘는 자신만의 군단을 꾸릴 수 있다.
‘뮤 아크엔젤2’의 길드 콘텐츠와 커뮤니티 시스템은 전작보다 더욱 강화됐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2’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실시간 채팅이 가능한 게임내 길드 전용 카카오톡 채팅방 생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