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유전자‧세포치료제 CDMO 사업 진출

서울 마곡 본사에 전문 생산 공장 ‘CGT Plant’ 설립

헬스케어입력 :2021/09/14 01:17

국내‧외 유전자‧세포치료제 임상 수요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헬릭스미스가 CDMO(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개발)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헬릭스미스는 서울 마곡 본사에 유전자‧세포치료제 생산을 위한 ‘CGT Plant’를 설립, 13일 준공식을 가졌다.

헬릭스미스가 13일 유전자‧세포치료제 전문 공장 ‘CGT Plant’의 준공을 기념해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 헬릭스미스)

CGT Plant는 ▲바이러스벡터, CAR-T 등 유전자‧세포치료제 생산을 담당하는 제조부문 ▲원자재, 반제품,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의 품질검사와 환경모니터링 검사를 담당하는 품질관리부문 ▲제조와 품질관리시험에 적합한 유틸리티 등을 생산공급하는 엔지니어링 부문 ▲이들 전반을 모니터링하면서 제품의 출하승인 등을 담당하는 품질보증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회사측은 첨단바이오의약품 GMP(우수제조관리기준) 시설로 유전자‧세포치료제 공정 및 분석법 개발, 임상시료 생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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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신 헬릭스미스 대표는 “헬릭스미스는 이번 CGT Plant 준공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유전자‧세포치료제 생산 능력을 갖추었다”며 “지난 25년 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유전자‧세포치료제 개발 및 CDMO 사업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다. 자회사 카텍셀이 1호 고객사며, 신약개발 바이오테크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국내외 고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CAR-T 세포치료제 등 바이러스 기반 유전자 및 세포치료제는 전 세계적으로 연구개발이 활발한 분야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설리반(Frost&Sullivan)에 따르면, 유전자‧세포치료제 CDMO 시장은 2019년 15억2천460만 달러에서 연평균 31% 성장해 2026년 101억1천34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