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이용국)이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핵심 역할을 하는 레전트 트레이너들의 영입 기회가 늘어난다. 이달 21일까지 진행하는 ‘레전드 트레이너 확률업 이벤트’에서 3인 3색의 레전드 트레이너를 수월하게 얻을 수 있다.
민첩 속성으로 선발 투수 육성에 도움을 주는 ‘에코’를 비롯해 3루수 포지션으로 샤이닝 앤젤스 시나리오에서 특히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레이첼’, 정신 속성의 선발 투수 포지션으로 미스틱 유니콘즈 시나리오에 특화된 ‘플루토’가 이벤트 명단에 포함됐다. 확률업 이벤트는 목표하는 트레이너를 효율적으로 영입할 수 있어서 전략적인 구단 운영의 기회가 되고 있다.
관련기사
- 송병준 의장, 게임빌 자사주 추가 매입...회사 성장 자신감2021.09.02
- 게임빌 크리티카, 신규 콘텐츠 ‘천계-마계’ 오픈2021.09.02
- 게임빌컴투스플랫폼 하이브, 스카이피플과 블록체인 게임 사용 계약2021.08.26
- 게임빌, 2021겜프야 x 서머너즈워 콜라보2021.08.25
이 외에도 육성 효율성을 높이고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달 29일 까지는 ‘샤이닝 앤젤스 시나리오 버닝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동안 샤이닝 앤젤스 시나리오에서 ‘SP(스킬포인트)’ 소모량을 줄이면서도 한층 강력한 선수를 육성할 수 있다.
이달 15일까지는 ‘최강 샤이닝 앤젤스 선수 육성 콘테스트’가 진행된다. 콘테스트 기간 내 샤이닝 앤젤스 시나리오에서 선수를 육성하면 선수 육성 등급에 따라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레전드 코어 큐브’ 등 최상급 보상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