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H(대표 소광진)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 태그에 적용된 구글지도 플랫폼 사례를 소개하는 온라인 웨비나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 태그는 블루투스 저전력(BLE) 기술을 이용하여 잃어버리기 쉬운 물품에 부착하여 해당 물품의 위치를 보여주고, 나아가 원거리에서도 알람을 울려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구글지도 지도 플랫폼이 적용된 국내 사례이다.
구글 지도의 사무엘 장블랑 아시아 지역 총괄 매니저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구글 지도 API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데모 지도와 해외 기업의 로케이션 인텔리전스 사례가 소개됐다.
SPH는 구글 지도 API와 IoT가 활용한 데모 지도를 통해 실제 지도에서 적용되는 방식을 설명하였으며, 글로벌 기업의 구글 지도 플랫폼과 IoT가 결합된 사례를 소개하며 위치 기반 서비스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SPH는 총 100여 개 이상의 국내 주요 기업에서 참석하여, 구글 지도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설계에 필요한 기술적 논의가 진행되어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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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사례로서 전 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 무선사업부 스마트싱스 전략그룹팀에서는 IoT 기술과 결합한 활용 사례를 발표하여 구글 지도 플랫폼의 최적의 솔루션에 대해 하나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SPH는 위치 인텔리전스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구글 지도 플랫폼 프리미어 파트너사로서 슈퍼맵, 카고스, 맥사 테크놀로지 등 파트너 제품을 컨설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