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2022년 예산안을 전년 대비 12.6%(4천억원) 감소한 3조5천억원으로 편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에서는 정책형 뉴딜펀드가 크게 증액되고 청년희망적금 예산안이 신설됐다.
정책형 뉴딜펀드는 2021년 대비 1천300억원 증액한 수준으로 6천400억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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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희망 적금은 내년 신규 예산안으로 편성됐다. 서민금융진흥원 출연을 통해 476억원을 마련해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만 19~34세 저소득 청년층을 대상으로 신규 납입액에 대해 일정 비율로 저축 장려금을 지원한다. 2년 만기로 1차년도에는 2%, 2차년도에는 4% 로 장려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핀테크 지원 예산은 146억원으로 올해 대비 38억원 감액, 코넥스 시장 활성화 지원 예산은 7억원으로 2021년 대비 5억원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