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어드바이저 '파운트'가 본사를 확장 이전하며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파운트는 2일 회사 성장에 따른 인원 증가와 하반기부터 본격화 될 사업 확장을 위해 본사를 서울스퀘어로 이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파운트는 9월부터 본격적인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파운트 앱을 개발하고 관리하는 B2C사업부에서는 프론트엔드/백엔드 엔지니어, 데이터 엔지니어, 데브옵스 엔지니어를 각 0명 채용할 예정이며, 금융사들에 제공하는 AI 솔루션을 담당하는 B2B사업부는 서비스기획, 시스템 엔지니어, 백엔드 엔지니어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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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회계, 산업기능요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병역특례), 채용전환형 인턴 등도 적극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파운트는 직원들을 위한 단체보험 및 건강검진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차비 지원, 도서구매비, 세미나 및 온∙오프라인 강의 수강, 대학원 장학금 등의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부서별 유연한 출퇴근 시간, 무제한 간식과 음료, 커피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