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이어진 코로나19 대유행은 많은 것을 바꾸고 있다. 변화는 급격하게 이뤄지고, 그에 따른 불확실성은 갈수록 커진다. 기업은 급변하는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변화를 선도해야 하는 디지털 전환을 숙제로 안았다.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서 핵심은 데이터와 인공지능으로 여겨진다. 기업은 과거 경험만으로 앞으로 도전에 대비할 수 없는 상황이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찰력을 확보하고, 고객 요구 사항 변화에 맞게 의사결정을 빠르게 내릴 수 있도록 AI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IBM은 이같은 기업의 과제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15일 ‘2021 Data & AI Everywhere’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기업에 필수적인 통합 데이터 운영 전략과 새로운 기술,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비즈니스를 성장시킨 성공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한국IBM 데이터&AI 및 오토메이션 사업부의 김창회 상무, 데이터&AI 사업부 최석재 실장, 클라이언트센터 이지완 실장, 데이터&AI 사업부 김지관 부장 등이 발표하며,, IDC 코리아의 김경민 수석 연구원도 함께한다.
김경민 한국IDC 수석연구원은 국내 빅데이터 및 AI 시장 동향을 소개하고, UI부터 인프라까지 모든 비즈니스와 IT 계층에서 방대한 데이터 분석과 AI 활용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을 밝힌다. 국내외 기업의 활용 실태를 통해 각 기업의 데이터 및 AI 활용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IBM 최석재 실장은 데이터 사일로를 방지하기 위한 통합 플랫폼 운영 전략과 IBM 클라우드팩포데이터 4.0의 새 기능을 발표한다. 분산 데이터 문제르 해결하는 데이터 패브릭을 해법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이지완 실장은 데이터 가상화를 이용한 카탈로그 구성, AI 모델 및 활용, 앱 개발까지 머신러닝 오퍼레이션 전과정을 데모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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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관 부장은 국내외 산업별 IBM 고객사의 데이터 및 AI 사례를 살핀다. 도입 배경, 비즈니스 요건, 도입효과, 도입시 고려해야 하는 기술과 솔루션 등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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