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SBS·CJ ENM·JTBC, 광고산업 성장 고민 세미나 개최

방송/통신입력 :2021/09/01 10:04

MBC, SBS, CJ ENM, JTBC 등 4개 방송사와 KOBACO, SBS M&C, JTBC미디어컴 등 3개 미디어렙사가 소속된 방송사업자 연합체가 7일 오후 온라인 세미나 ‘2021 BIG TV DAY’를 개최한다.

방송 사업자간 이해관계를 떠나 방송광고의 효용성과 가치 입증을 위한 공동 아젠다 발굴과 광고업계 공론화를 통해 단기 중기 관점의 방송광고 산업의 성장 동력 기반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지난해에 이어 2회 째 열리는 '2021 BIG TV DAY'는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세션별로 ▲TV광고가 옳은가 디지털 광고가 옳은가(밀리의서재 도영민 팀장) ▲데이터, 지표를 보는 새로운 시선(닐슨컴퍼니코리아 황성연 박사) ▲광고주 사례 인터뷰(아비브 코스메틱 이주화 수석 비주얼마케터, 천재교과서 이진수 부문장) ▲광고효과 측정의 출발점, 뷰어빌리티(한국광고주협회 성윤호 본부장) ▲매출을 두 배로 늘리는 광고전략(프롬바이오 이현정 과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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