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퍼네트웍스, '경험 우선 네트워킹' 세미나 연다

내달 1일 온라인 개최…주제별 사내 전문가 발표 진행

한국주니퍼네트웍스는 '클라이언트에서부터 클라우드까지(Client to Cloud)'를 주제로 다음달 1일 버츄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버추얼 컨퍼런스에서는 무선, 유선, 소프트웨어 정의 광대역 네트워크(SD-WAN), 데이터센터와 같은 클라이언트단에서부터 클라우드단에 이르기까지 우수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 방법이 소개된다. 최소 1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한국주니퍼네트웍스 네트워크·보안 부문 전문가들이 세션 발표자로 참여해 ‘경험 최우선 네트워킹’으로 이룰 수 있는 업무 환경 혁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김현준 한국주니퍼네트웍스 이사는 '주니퍼의 경험 최우선 네트워킹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발표한다.

주니퍼네트웍스 버츄얼 컨퍼런스

데이터센터에 대해 조용준 한국주니퍼네트웍스 과장은 '데이터센터 SDN의 현 주소와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발표한다. 의도 기반의 데이터센터 패브릭 자동화 방안을 설명한다.

보안과 SD-WAN에 대해 박달수 한국주니퍼네트웍스 이사는 '새로운 세상으로의 안전한 연결'을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에서 박달수 이사는 기기 모니터링 및 일관적인 보안 정책 적용을 보장하는 도구 '주니퍼 커넥티드 시큐리티'를 소개하고, 간접적 처리 시간(오버헤드) 소요 및 터널 없이 SD-WAN을 구성하는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신성오 한국주니퍼네트웍스 부장은 유선 네트워크에 대해 캠퍼스 네트워크를 쉽게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주니퍼 EX 스위치'와 머신러닝 기반 네트워크 분석 솔루션 '파라곤 인사이트'를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무선 네트워크에 대해 신지훈 한국주니퍼네트웍스 차장은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운영'을 주제로 발표한다. 사용자 중심의 네트워크 통합 관리 및 지난 2019년 인수한 미스트시스템즈 AI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