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와 CGV가 한국 창작자들이 만든 넷플릭스 영화를 위한 특별전 ‘넷플릭스 인 CGV’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9월1일부터 9월12일까지 진행되는 특별전 넷픽은 ‘사냥의 시간’, ‘콜’, ‘차인표’, ‘승리호’, ‘낙원의 밤’, ‘새콤달콤’, ‘제8일의 밤’ 등의 넷플릭스 콘텐츠를 전국 CGV 80여 개 극장에서 상영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특별전 수익금은 넷플릭스의 사회 공헌 활동인 ‘넷플릭스 한국 고전 영화 복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넷픽 특별전 예매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상영과 특별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넷플릭스, '카우보이 비밥' 스틸컷 공개2021.08.24
- 넷플릭스, 애플 '공간 음향' 기능 지원 시작2021.08.19
- 페이코인으로 CGV 결제된다...최대 1만4천원 할인2021.05.04
- CGV 극장 14곳에 OTT 왓챠관 생긴다2021.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