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대표 채희봉)는 하반기 신규 직원 55명(일반직 47명, 연구직 3명, 별정직 5명)을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이번에 사회형평 채용(장애) 8명 추가 선발(상반기 10명)과 고졸 인재 채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열린 채용을 지속한다.
또 기존 블라인드 채용을 강화해 차별 요소를 완전 배제하고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함은 물론, 미래 신사업과 안전관리 수행을 위한 직무 채용을 확대해 정부 에너지전환 정책에 발맞춰 나갈 계획이다.
관련기사
- 가스공사, '세계 5위' 쿠웨이트 알주르 LNG 생산기지 시운전2021.07.14
- 가스공사, 인천 전자랜드 농구단 인수…9월 공식 출범2021.06.02
- 가스공사, 상반기 신입직원 95명 채용2021.03.28
- 월드 랠리서 만난 현대차 vs 토요타…"여기선 빠른 제조사가 1위"2024.11.22
채용은 가스공사 홈페이지에서 31일부터 9월 7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필기 전형은 10월 9일과 10일 이틀간 대구와 수도권에서 치러진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중앙방역대책본부 시험 방역관리 안내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채용 절차에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