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하반기 신입·연구직 등 55명 뽑는다

미래 신사업·안전관리 인력 충원, 사회형평·고졸 채용 확대

디지털경제입력 :2021/08/25 08:09

한국가스공사(대표 채희봉)는 하반기 신규 직원 55명(일반직 47명, 연구직 3명, 별정직 5명)을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이번에 사회형평 채용(장애) 8명 추가 선발(상반기 10명)과 고졸 인재 채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열린 채용을 지속한다.

한국가스공사 본사사옥 전경

또 기존 블라인드 채용을 강화해 차별 요소를 완전 배제하고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함은 물론, 미래 신사업과 안전관리 수행을 위한 직무 채용을 확대해 정부 에너지전환 정책에 발맞춰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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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은 가스공사 홈페이지에서 31일부터 9월 7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필기 전형은 10월 9일과 10일 이틀간 대구와 수도권에서 치러진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중앙방역대책본부 시험 방역관리 안내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채용 절차에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