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앤소울2’(블소2)의 출시 전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PC는 엔씨(NC)의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을 통해 블소2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한 회사 측은 블소2의 입문자를 위한 가이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용자는 블소2 공식 유튜브 및 공식 커뮤니티에서 경공, 사가, 야화 등 게임 이용에 필수적인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블소2 사전예약은 746만 이용자가 참여했다. 리니지2M(738만)을 넘는 국내 최다 사전예약 기록이다. 사전예약 혜택은 정식 출시 당일 날인 오는 26일 안내 및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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