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가 생체 인증 플랫폼 전문 기업 레오컴과 함께 원격 근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소프트캠프는 원격근무 전용 보안 노트북 ‘실드앳홈 제로’에 생체 인증 카메라 촬영 감지, 다중 얼굴 감지 등을 제공해 비대면 환경에서의 안전한 원격 근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우 레오컴 대표는 ”더 많은 업무에서 생체인증이 사용될 수 있도록 소프트캠프와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안이 강화된 클라우드 기반의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며 “안전한 원격근무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소프트캠프, 1Q 영업손실 7.6억…"개발 인력 증가 영향"2021.05.14
- 소프트캠프, 원격근무 보안 노트북 출시2021.05.11
- 소프트캠프, 공급망 공격 보안 전문 회사 만든다2021.05.04
- 소프트캠프, CAD 기업 지더블유캐드코리아와 '맞손'202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