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11번가와 예능형 라이브 커머스 2편 공개

방송/통신입력 :2021/08/19 09:36

CJ ENM은 11번가와 협업하는 예능형 라이브 커머스 ‘자영업자 김다비’2편 샘표식품 ‘새미네부엌 편’을 19일 오후 8시 선보인다고 밝혔다.

‘자영업자 김다비’는 개그우먼 김신영이 다비 이모로 출연해 특유의 제품을 판매하는 예능형 라이브 커머스 디지털 콘텐츠다.

CJ ENM의 콘텐츠 제작역량과 11번가의 유통 플랫폼 영향력을 기반으로 매주 1회 라이브 방송을 편성했다. 12일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화장품 시리즈를 시작으로 총 10회에 걸쳐 샘표식품, 제일제당, 참존, 유라이크 등 광고주들에게 맞춤형 커머스를 통한 제품 홍보와 판매 촉진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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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의 라이브 커머스 프로젝트는 사전 홍보,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 제작, 사후 기획 판매까지 모두 아우르는 토털 서비스가 특징이다. 광고주 제품에 최적화한 디지털 콘텐츠 IP를 기획 제작해 제품 판매 1주일 전부터 ‘자영업자 김다비’ 공식 유튜브 채널인 ‘스튜디오 SSAK’을 통해 홍보하고, 최근 예능형 라이브커머스를 확대하고 있는 11번가와 협업해 ‘라이브11’ 코너를 통해 판매 효과를 극대화했다.

황유경 CJ ENM 디지털제휴 상품팀장은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되면서 광고주 만족도 극대화를 위해 IP를 직접 기획제작하고 판매까지 연결하는 상품을 11번가와 협업해 출시했다”며 “친숙한 인물이 등장하는 ‘자영업자 김다비’ 시리즈를 통해 광고주 제품 인지도 제고와 판매 신장 효과를 동시에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