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가 영락경로원의 노후 주방기기 교체 사업을 후원한다.
낙후된 주방시설 교체 지원 사업 전달식이 10일 서울 종로구 KMI 재단본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영락사회복지재단 이홍노 서기이사 ▲김종태 이사 ▲신동헌 사무처장 ▲영락경로원 한경미 원장 ▲KMI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이사장 ▲KMI사회공헌사업단 한만진 단장 ▲윤선희 이사 등이 참석했다.
KMI는 복합 건조 살균 소독기·냉동고·냉장고 등을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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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경로원은 무료양로시설로, 주방시설은 전면 수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대부분의 주방기기는 구입한지 10년 이상돼 부식되고 망가져 있고, 오랫동안 보관해야 하는 보존식 식품 보관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은 “KMI의 사회공헌활동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식사 제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