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서비스 웨이브가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과 최신 개봉작 ‘굴뚝 마을의 푸펠’,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카이 마코토 애니메이션 특별전을 편성해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를 비롯해 신규 추가된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별의 목소리’, ‘초속 5센티미터’, ‘별을 쫓는 아이’, ‘언어의 정원’ 등을 월정액으로 제공한다. 또 최신 극장 개봉작 애니메이션 ‘굴뚝마을의 푸펠’,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를 월정액 독점 영화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신영 콘텐츠웨이브 해외편성사업팀장은 “웨이브에서 성인층도 함께 볼만한 애니메이션 카테고리 시청량이 꾸준히 높게 나오고 있어 관련 콘텐츠를 보강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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