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선수 강유정, 클럽하우스에서 올림픽 출전 이야기 나눈다

인터넷입력 :2021/08/05 08:29    수정: 2021/08/05 08:32

클럽하우스는 5일 저녁 10시 30분 여자 유도 국가대표 강유정 선수가 자사 플랫폼에서 2020 도쿄 올림픽 출전 뒷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는 클럽하우스 한국 커뮤니티가 기획한 2020 도쿄 올림픽 특별 시리즈, ‘오프 더 레코드’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오프 더 레코드는 올림픽에 출전 한 국가대표 선수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강유정 선수는 도쿄 올림픽에서 계체 통과를 위해 삭발까지 감행한 바 있다. 강유정 선수는 클럽하우스를 통해 부상 극복과 올림픽 출전, 앞으로의 도전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사진자료] 클럽하우스, 안드로이드 앱 서비스 19일 국내 출시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iOS 및 안드로이드 이용자 누구나 간편하게 클럽하우스 앱에서 자유롭게 대화에 참여하거나 김유정 선수의 이야기를 청취할 수 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