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동차업체 BMW가 전기로 구동되는 멋진 모빌리티 장치를 선보였다고 씨넷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BMW가 공개한 것은 두 가지 모델이다.
첫 번째 모델은 짐을 실을 수 있는 플랫폼과 좌석이 있는 바퀴 세 개가 달린 디자인이다.
‘다이나믹 카고’로 멸명된 이 모빌리티 기기는 피자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 배송에 적합하게 돼 있다고 씨넷이 전했다.
BMW는 ‘클레버 커뮤트’로 명명된 2륜 전기 스쿠터도 함께 선보였다. 이 모델은 접을 수 있도록 돼 있어 ‘퍼스트 마일’과 ‘라스트 마일’ 수송 수단으로 유용하도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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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구동 장치인 두 모델은 모두 교환 가능한 배터리로 충전하도록 설계됐다.
하지만 BMW는 두 모델을 직접 제작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라이선스 제작할 파트너 사를 찾고 있다고 씨넷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