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위워크는 8월31일까지 위워크 서울스퀘어점의 프라이빗 오피스(8인 이상)를 6개월 이상 계약할 경우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 기간 동안에는 최대 30%까지 할인율이 적용되며, 1인 기준 29만9천원(세금 별도)까지 월 멤버십 요금이 내려갈 수 있다. 8월31일까지 계약을 완료하고 올해 10월1일 전에 입주하는 조건이다. 해당 입주사는 서울스퀘어점 뿐만 아니라 국내 20개 지점 및 전 세계 700도시 내에 위치한 위워크의 공용공간 예약 이용도 가능하다.
위워크 서울스퀘어점은 서울역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 국내 대기업은 물론 출장 및 미팅이 잦은 스타트업 및 외국계 기업들이 선호하는 지점 중 하나다. 넓고 쾌적한 개성 있는 공간과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과 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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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위워크 지점들과 마찬가지로 위생/방역 관리가 이뤄지고 있으며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와 현장 상주 커뮤니티 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정주 위워크코리아 제너럴 매니저는 "서울 안에서도 미팅과 이동이 잦은 스타트업이나 외국계 기업들이 6개월에서 1년 정도 장기 오피스 계약 시, 가격은 물론 시설, 지리적인 측면에서 특별한 이점들을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특별 행사를 준비했다"며 "위워크 서울스퀘어점은 이미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 멤버들이 입주해있는 서울 강북권의 랜드마크 지점이다.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은 물론 위워크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하는데 최적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