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22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인 '더(The) 2022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판매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트렌디 1천944만원 ▲프레스티지 2천258만원 ▲시그니처 2천469만원 ▲그래비티 2천543만원, 1.6 디젤 ▲트렌디 2천151만원 ▲프레스티지 2천465만원 ▲시그니처 2천676만원 ▲그래비티 2천750만원이다.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한 The 2022 셀토스는 1열 USB 단자를 기본화했다. 상위 트림에서만 적용했던 고객 선호 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기본 트림인 트렌디에서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램프와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루프랙 등으로 구성된 '스타일' 패키지를 운영해 디자인 선택권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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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프레스티지 트림부턴 'BOSE 프리미엄 사운드 팩'과 '하이테크' 패키지를 확대 운영한다.
기아 관계자는 "The 2022 셀토스는 강화된 상품성을 통해 차급을 압도하는 하이클래스 소형 SUV"라며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