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전북은행 등 5개사, 마이데이터 본허가

기업은행·한국투자증권 등 5개사 예비허가

금융입력 :2021/07/21 22:16    수정: 2021/07/22 08:35

금융위원회는 21일 정례회의를 열고 교보생명, 전북은행, 나이스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뷰로, 뱅큐 5개사의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본허가를 승인했다.

본허가 신청에 앞서 예비허가를 신청한 IBK기업은행, 한국투자증권, 교보증권, 롯데카드, LG CNS 5개사는 예비허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회

이들 회사를 포함해 지금까지 40개사가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13개사가 예비허가를 따냈다.

마이데이터는 금융회사 등에 흩어진 개인 신용정보를 한곳에 모아 본인에게 보여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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