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천536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지역사회 신규 환자는 1천476명으로 나타났다. 서울·경기·인천의 확진자 수는 1천107명으로 국내 발생의 75%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는 60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만5천46명으로 확인됐다.
현재 1만5천882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71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천51명이다. 치명률은 1.1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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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 지역별 현황은 ▲서울 564명 ▲경기 448명 ▲인천 95명 ▲경남 79명 ▲부산·대전 각 49명 ▲충남 38명 ▲대구 32명 ▲강원 27명 ▲광주 23명 ▲울산 14명 ▲충북 13명 ▲전북 12명 ▲경북 10북 ▲제주 9명 ▲세종·전남 각 7명 등이다.
해외 사례는 ▲인도네시아 26명 ▲필리핀·미얀마 각 4명 ▲우즈베키스탄·아랍에미리트·캄보디아·미국 각 3명 ▲키르기스스탄·남아프리카공화국·영국 각 2명 ▲러시아·말레이시아·스리랑카·타지키스탄·터키·우크라이나·브라질·우간다 각 1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