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 개설을 준비 중인 '토스뱅크'가 은행연합회 정회원사로 가입했다.
은행연합회는 14일 토스뱅크가 총회 의결 등 가입 절차를 완료하고, 23번째 정사원이 됐다고 밝혔다.
은행연합회 측은 "세 번째 인터넷전문은행인 토스뱅크가 성공적으로 영업을 시작해 은행업 디지털 전환 등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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