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대표 최진환)가 미디어 전용 신용카드 ‘오션 에디션 롯데카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PLCC 상품인 오션 에디션 롯데카드는 원하는 시간에 좋아하는 콘텐츠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Btv 대표 월정액 서비스 ‘오션’을 전면에 내세워, 전월 이용실적 50만원 이상일 경우 오션, 지상파, CJ E&M 방송, 교육콘텐츠 등 프리미엄 월정액 서비스 1종을 매월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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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50만원 초과 이용실적일 경우 Btv에서 VOD를 구매할 수 있는 B포인트를 3%, 월 최대 3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이재광 SK브로드밴드 영업기획그룹장은 “오션 에디션 롯데카드를 통해 새로운 미디어 라이프를 선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Btv 대표 월정액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마음껏 콘텐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