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톡은 자사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바나나톡커피가 로스팅계 롤스로이스라 불리는 미국 로링사의 로스터기를 발주했다고 23일 밝혔다.
로링사의 스마트 로스터기는 무산소 로스팅을 통해 엔지니어가 구현하고자 하는 커피 자체 고유의 향미를 최상의 상태로 발현시킬 뿐만 아니라, 로스팅 중 온도별 커피의 상태 및 시간 체크는 물론 에어필터를 이용해 공정 과정의 공기까지 균일하게 관리해 최상의 커피 맛을 선보여준다.
바나나톡은 바나나톡커피의 압구정 1호점, 홍대입구역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바나나톡커피는 90년 전통의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 라마르조코의 최고급 언더카운터 커피 머신 모드바도 도입한다.
또 블록체인 메신저 바나나톡이 페이먼트 시스템을 구축해 자체 발행 토큰인 바나나(바나나톡 토큰, 토큰심벌 BNA)를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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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톡 조우창 대표는 "바나나톡 인기캐릭터 굿즈의 샵인샵이 포함된 독특한 인테리어와 최고급 스마트 장비 구축으로 커피전문성까지 다 잡을 바나나톡커피는 토큰의 실물경제 구현을 통해 BNA 가치를 높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바나나톡은 유동인구 밀집지역의 옥외광고, 서울 전역의 버스 및 지하철 광고부터 블록체인 프로젝트 최초로 TV광고를 진행하는 한편, 펜트하우스3를 포함하여 다양한 인기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