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아이피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의대 커리큘럼에 ‘메타버스(Metaverse)’를 구현해 미래 의료인재 양성에 나선다.
인공지능(AI) 의료영상 분석 플랫폼 기업 메디컬아이피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수업에
AI 의료영상 3차원 분석 기술 및 해부학 VR·AR 기술을 접목해 의학 메타버스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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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과 과정에는 △AI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CT 영상의 3D모델링 및 분석 △3D모델링 기반 인체 영상 분할(Segmentation) △분할 데이터 기반 VR·AR 해부학 콘텐츠 활용 실습 △3D프린팅 해부학 모델 제작 등 의료영상을 3D로 구현하고 가상현실을 통해 인체 내부를 직접 분석하는 과정 전반이 포함된다.
수강생들은 의료영상을 가상세계로 확대 적용해보며 앞으로 활동하게 될 진료, 연구, 교육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주도적으로 의료영상을 활용하는 법을 익히고 활용을 다변화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