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턴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 월드’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펫 ‘아쿠돈’이 추가됐다. 에덴 지역 ‘물의 길’에서 등장하는 아쿠돈은 제어형 타입의 펫으로 적에게 상태이상 효과를 부여하고 이로운 효과를 제거하는 등 전략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토템 등급의 돌파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돼 기존 4성 전설 등급 토템을 5성 신화 등급 토템으로 성장시킬 수 있게 됐다.
부족전의 정규 시즌도 진행된다. 프리시즌을 거쳐 진행된 부족전의 정규 시즌이 오는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부족전에 참가한 부족과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관련기사
- 넷마블 제2의나라, 韓 구글 매출 1위...리니지 IP 벽 넘어2021.06.17
- 제2의나라로 웃은 넷마블, 마블 IP 신작으로 연타석 흥행 도전2021.06.17
- 넷마블 제2의나라, 7일7색 접속 이벤트 실시2021.06.16
- 넷마블 마블퓨처레볼루션, 6월 29일 쇼케이스 개최2021.06.15
우선 오는7월 8일까지 1주년 축제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들은 자동사냥을 통해 1주년 기념 스톤을 모아 조련사의 밧줄, 조개, 블루젬을 비롯해 1주년 기념 특별 여름 코스튬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다음 달 14일까지 1주년 케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미션을 달성해 최대 3단의 케이크를 완성할 수 있으며 스톤, 펫코인, 랜덤 정령석 뿐만 아니라 최대 블루젬 1천개, 170 랜덤 전설 부적, 최상위 정령펫을 소환하는 정령석 100개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