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수 더존비즈온 사장 등 15인 산기협 정책위원 위촉

14일 산기협 회관서 위촉식 열려...기업 의견 수렴해 심의 및 자문

중기/스타트업입력 :2021/06/14 21:47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산기협, 회장 구자균)는 서울 양재동 산기협 회관에서 14일 산업계 R&D 현안에 대한 상시 자문기구인 ‘산기협 정책위원회’ 정책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기협 정책위원회는 산업기술정책 건의와 산업계 기술혁신활동에 대한 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심의 및 자문을 한다. 전기전자, 기계, 화학 등 업종별 대표 15인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임된 15인 정책위원은 최근수 딜리 대표, 박헌택 영무토건 대표, 마창환 산기협 상임부회장, 김민응 대림엠티아이 대표, 민승배 한국3M 부사장, 김택중 OCI 대표, 이강수 더존비즈온 사장, 유진녕 LG화학 자문역, 구자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장, 이해연 에이치엘사이언스 대표, 이혁렬 에스폴리텍 대표, 이학성 LS일렉트릭 고문, 조홍래 한국도키멕 대표, 김선오 금성볼트공업 대표, 서정범 우진이엔지 대표, 강학희 한국콜마 사장 등이다.

구자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장(가운데)이 14일 산기협회관 아너스홀에서 열린 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식’에서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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