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IT 팁스터 존 프로서가 차세대 아이패드 미니의 렌더링을 공개(▶자세히 보기 https://bit.ly/3gqf4pj) 했다고 애플 전문 매체 맥루머스가 최근 보도했다.
공개된 차세대 아이패드 미니의 모습은 더 얇은 화면 베젤과 터치 ID 기반의 전원 버튼, USB-C 포트를 특징으로 한다. 공개된 렌더링은 기기 회로도, CAD 파일, 실제 이미지를 바탕으로 제작됐다고 존 프로서는 설명했다.
이달 초 블룸버그통신은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가 더 작은 화면 베젤에 홈 버튼이 없어질 것이며, 가장 최근에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와 같이 전원 버튼에 터치ID 기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존 프로서는 기존 블룸버그 통신 전망에 라이트닝 커넥터에서 USB-C로 전환되고 ‘극적으로 개선 된 스피커가 장착될 것이라는 전망을 추가했다.
관련기사
- ‘펀치홀 디스플레이’ 어떤 아이폰에 채택될까2021.05.26
- "차세대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프로 빼닮았네”2020.07.27
- 3세대 에어팟은 이런 모습?..."에어팟 프로와 닮았네"2020.11.06
- 애플, 올해 아이맥 디자인 확 바꾼다2021.01.18
그는 새 아이패드 미니의 크기가 206.3mm x 137.8mm x 6.1mm이라고 예상했지만, 화면 크기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현재 아이패드 미니의 화면은 7.9인치, 블룸버그통신은 새 아이패드 미니가 8.5~9 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존 프로서는 또, 아이패드 미니는 A14 칩, 5G 지원, 새롭고 작은 애플펜슬과 호환될 예정이며, 올해 연말까지 블랙, 실버, 골드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