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자율주챙과 자율주차기술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에이스랩(ACELAB)과 함께 개발한 5G 자율주행차로 행사장 내 곳곳을 누비며 관람객들을 태우고 자율주행기술을 선보였다.
전시부스에서 관람객에 전문 도슨트에게 ▲자율주차, 5G관제, 다이나믹맵, 정밀측위, 자율주행 빅데이터 수집 분석 솔루션 등의 자율주행기술 ▲카포테인먼트 서비스 등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였다.
관련기사
- LGU+, 평촌에 축구장 6개 규모 IDC 만든다2021.06.13
- "LGU+가 협상 외면" vs "CJ, 과도한 인상요구"2021.06.12
- LGU+, 모빌리티엑스포서 자율주행차 체험존 마련2021.06.10
- LGU+, 매장 문의전화 PC로 관리 '통화매니저' 출시2021.06.07
강종오 LG유플러스 스마트시티사업담당은 “더운 날씨와 코로나19 상황임에도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미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자율주행 자율주차기술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최첨단 기술을 알릴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해 관심도를 높이고 국내 모빌리티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임원택 에이스랩 대표는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인 에이스랩은 LG유플러스와 꾸준한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한발 앞선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