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디지털 혁신 등에 관심을 가진 산관학연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초변화 시대의 비즈니스 모델 혁명과 대응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디지털혁신협회가 '초 변화 시대의 비즈니스 모델 혁명과 대응 전략' 주제로 제 48회 디지털 혁신 리더스 포럼을 개최한다. 이전 'ICT융합조찬포럼' 이었던 포럼의 명칭이 변경된 이후 첫 번째 개최다.
이달 17일 노보텔 강남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주영섭 고려대 특임 교수가 발표를 맡고, 강성주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상근부회장, 권문식 현대차 고문 등 업계 관계자의 토론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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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대상은 디지털 혁신 추진 기업 관계자, 공무원, 교수, 연구소 책임자 등 50명으로 제한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정해진 인원 이상은 온라인 참여를 장려한다.
한국디지털혁신협회는 "7월부터는 스마트 제조 분야 자동차 부품업체 관련 조직 대상으로 정기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