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가 무선 핸드 블렌더를 9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40분간 작동할 수 있으며,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조리 동선의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고출력의 모터를 탑재해 강력한 회전력으로 짧은 시간 내 식재료를 고르게 분쇄한다. 칼날은 강력하고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로 단단한 얼음부터 부드러운 식재료까지 곱게 갈아낸다.
구성품은 탈부착형으로 교체가 간편하고 개별 세척도 가능해 사용 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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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분쇄컵 ▲칼날봉 ▲으깨기봉 ▲거품기 등으로 다양하며, 블렌더 하나로 마늘 다지기, 생과일주스, 매쉬 포테이토, 생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할 수 있다.
버튼 하나로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상단 LED 표시등을 통해 배터리 충전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가격은 7만9천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