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2021, 원스토어 정식 출시

고도화된 그래픽과 물리엔진, KBO 구단 응원가 등 구현

디지털경제입력 :2021/05/27 11:49

컴투스(대표 송재준)는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이하 컴프야2021)을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컴프야2021’은 올해로 19년 역사를 자랑하는 3D모바일 야구 게임 시리즈다. 최첨단 모션 캡쳐를 통한 고도화된 그래픽과 물리엔진, KBO 구단의 실제 응원가를 게임 내 완벽히 구현하는 등 현실 야구의 모든 것을 손안에서 생생하게 구현한 게 특징이다. 

해당 게임 시리즈는 출시 이후 1천500만 다운로드 및 모바일 스포츠 게임 매출 1위 등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컴프야2021’의 원스토어 입점을 통해 더욱 많은 이용자들과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2021 Live 구단 선택 플래티넘팩’, ‘고급 골드팩’ 등 게임 초반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하며, 원스토어에서 마련한 특별 할인 쿠폰까지 선물로 지급한다.

컴프야2021 타이틀 이미지.

‘컴프야2021’은 이번 원스토어 입점을 기념해 신규 콘텐츠 추가 등 게임의 재미요소를 더할 다양한 업데이트도 함께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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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번 시즌 새롭게 도입된 PVP콘텐츠 ‘실시간 대전’에 순위 시스템 방식이 새롭게 추가됐다. 매 대전의 승부 결과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는 ‘랭킹 시즌’을 통해 이용자들은 다양한 보상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경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컴프야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선수카드로 손꼽히는 ‘레전드 카드’에 신규 라인업 6종이 추가됐다. 이만수, 마해영, 송진우, 김재현, 박용택, 심정수 등으로 구성된 이번 ‘레전드 카드’는 높은 능력치는 물론 구단과 연도에 상관없이 전천후로 활용이 가능해 다양한 덱구성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