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24일 아시아소프트의 자회사 CIB넷스튜디오(CIB)를 통해 모바일 캐주얼 게임 클럽오디션을 인도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오디션 지식재산권으로 인도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식 출시 목표시점은 올해 4분기다.
아시아소프트는 한빛소프트의 오랜 파트너사로서, 현재 클럽오디션의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서비스 및 PC 온라인 오디션의 태국 서비스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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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CIB와 긴밀히 협업해 현지 맞춤형 음악, 의상, 댄스모션 등 특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CIB 관계자는 "인도 현지 이용자가 커뮤니티를 이뤄 참여형으로 즐길 수 있는 테마 콘텐츠 및 게임 내 커스터마이징 요소에 중점을 두고 서비스를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