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앱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대표 이웅)는 누적 다운로드 수 1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화해는 2013년 7월 서비스 출시 후 피부 특성에 따른 화장품 정보 탐색부터 쇼핑까지 가능한 사용자 중심의 모바일 뷰티 플랫폼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MZ세대 여성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국내 2039 여성인구(659만 명, 통계청 기준)의 80%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는 필수 뷰티 앱으로 자리매김했다.
화해는 소비자와 중소 브랜드의 연결을 통한 새로운 뷰티 생태계도 구축하고 있다. 실사용자들이 작성한 600만 건 이상의 클린리뷰를 바탕으로 카테고리별 랭킹 공개, 뷰티 어워드를 개최하며 우수한 인디 브랜드들이 소비자에게 선택받을 수 있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2018년에는 화해쇼핑을 론칭해 2020년 흑자 전환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화해는 이번 1천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천만인의 나의 뷰티 페스타' 행사를 오늘부터 진행한다. 6월1일까지 화해 앱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톱10 브랜드를 선정해 공개하고 최대 69% 할인가에 제공한다. 매일 최대 1만 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2천명에게 증정하고, 각종 기획세트 특가전과 1+1 증정 이벤트도 푸짐하게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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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화해는 6월 6일까지 '뷰티에 진심 챌린지' 사연 모집 이벤트도 진행한다. 천만 명의 화해 사용자들이 뷰티에 진심이었던 순간을 사연으로 공개 모집하고, 최우수 10개작을 선정해 6월 말 화해 브랜드 광고로 제작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웅 버드뷰 대표는 "화해는 사용자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성장해 온 서비스이기에 이번 천만 다운로드 소식이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화해를 통해 소비자가 자신에게 맞는 뷰티 브랜드와 제품을 주도적으로 찾고 즐길 수 있는 국내 대표 뷰티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