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 얼음 크기·온수 조절하는 정수기 출시

8단계 수온 조절 가능한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도 출시

홈&모바일입력 :2021/05/06 09:31

웰스가 '웰스 얼음정수기 UV+'와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정수기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웰스 얼음정수기 UV+는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한 핑거 타입 제빙기에 분당 60회 미세 진동을 줘, 더욱 단단하고 깨끗한 얼음을 제공한다. 용도에 따라 크고 작은 얼음 사이즈 설정이 가능하며, 하루 최대 500개 얼음을 생성한다.

정수 코크뿐 아니라 얼음 보관용 아이스룸, 얼음 토출구도 자외선(UV-C LED) 살균 기능이 적용됐고, 2시간 단위로 자동살균 기능이 작동돼 세균 및 바이러스 증식을 막아준다. 

웰스 얼음정수기 UV+. (사진=웰스)

업계 최고 수준인 3단계 필터 시스템과 3단계 온수 조절, 5가지 타입의 정량 출수 기능, 상하 높이 조절 가능한 무빙 코크 등을 갖췄다. 렌탈 시 3개월 단위로 외부 클리닝 및 필터 교체 서비스가 제공된다.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은 8단계 수온 조절 기능과 탁월한 위생 기능이 특징이다. 6~10℃(기본), 15℃(마일드쿨링), 4℃(슈퍼쿨링) 3단계 냉수, 신체온도와 유사한 수온으로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체온수 모드, 분유, 차, 커피 등에 최적화 된 3단계 온수까지 총 8단계 수온 조절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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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코크 살균은 2시간마다 작동되며, 전해수 유로 살균은 자동 또는 수동으로 가능하다. 코크 팁 교체 서비스는 12개월 마다 진행된다.

이번 웰스 얼음정수기 신제품 렌탈료는 약정 기간에 따라 월 4만8천900원(6년약정), 5만9천900원(3년약정)이다.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은 4가지 타입으로 출시되며, 유로관 살균 및 온수모듈 유무에 따라 월 2만8천900원~3만8천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