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룡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29일 세종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찾아 코로나19 방역조치 준수현황을 점검했다.
김창룡 위원은 세종 센터의 근무밀집도 최소화를 위한 직원 복무관리 현황, 출입자 기록과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 등 전염병 확산 방지조치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또 대학생 대상 실시간 화상강의 현장과 체험강사 역량강화 연수 현장을 참관했다.
아울러 센터의 미디어 교육 체험, 방송제작 장비 대여 등 대국민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위원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센터 시설과 장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방역하고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효율적으로 미디어교육을 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디지털성범죄 삭제지원 기관 14곳으로 늘었다2021.04.28
- 방통위, 11기 방송평가위원회 위원 위촉2021.04.27
- 방통위, 방역관리주간 방송제작현장 통신유통점 현장점검2021.04.27
- 지상파 중간광고, 7월부터 허용된다202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