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는 2021년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 지분 기준)이 1천3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1%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JB금융지주는 "1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부실채권(고정 이하 여신) 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0.24%p 개선된 0.67%, 연체율은 전년동기대비 0.09%p 개선된 0.6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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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별도기준)은 전년동기대비 28.8% 증가한 381억원의 순이익을 냈고, 광주은행(별도기준)은 전년동기대비 11.6% 증가한 52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JB우리캐피탈(연결기준)은 전년동기대비 75.3% 증가한 45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 그룹 이익 성장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