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아, 스마트캠퍼스 온라인 세미나 28일 개최

PTC IoT 플랫폼 씽웍스 활용 등 소개...설문 응답자에 스타벅스 기프트콘

PTC코리아 총판 디모아(대표 이혁수)는 28일 오후 2시 PTC의 IoT(사물인터넷) 플랫폼 ‘씽웍스(ThingWorx)’와 관련한 ‘스마트캠퍼스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학교의 전산 업무, 관리처, 총무처 등의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PTC의 씽웍스를 기반으로 구축한 스마트캠퍼스 시장의 현황과 구축 사례를 소개한다.

'씽웍스'는 IoT 환경에서 간편하고 신속하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사물 간 연계, 머신러닝, AR(증강현실), 디바이스 클라우드와의 통합을 지원한다.

스마트캠퍼스는 대학에서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강의나 학사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네트워크상의 가상 공간을 말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IoT, AI(인공지능), VR(가상현실)을 첨단기기에 적용해 효율성과 편의성을 추구하는 캠퍼스다. 스마트캠퍼스 솔루션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으로 강의실 예약, 출입 관리, 전자 출결 관리 등이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에는 ▲스마트캠퍼스 시장 현황 ▲스마트캠퍼스 구축 사례 ▲PTC 씽웍스 활용 IoT 플랫폼 솔루션 소개 등의 순으로 열리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디모아는 이번 세미나에서 설문응답자 전원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또 강연 중 진행하는 돌발퀴즈를 맞힌 정답자에게는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방문 컨설팅 신청자를 위한 깜짝 선물도 마련했다. 세미나는 디모아의 픽클(Pickcl) 홈페이지 및 픽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무료 행사다.

이혁수 디모아 대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스마트캠퍼스를 도입하는 대학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변화하고 있는 대학 캠퍼스의 모습을 대학 관계자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