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아(대표 이혁수)는 퍼블릭에이아이와 클라우드 기반 AI(인공지능) 교육 콘텐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초중고 단계별 AI 교육 시행에 발맞춰 AI 시대를 주도해 나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에는 디모아 이혁수 대표, 퍼블릭에이아이 김성중 대표 등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이번 MOU를 통해 AI 교육 콘텐츠 개발 및 공급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클라우드와 AI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활용하며 각종 박람회 및 포럼, 홍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기적으로 협력한다.
관련기사
- 디모아, 교직원 대상 '비대면 교육' 무료 온라인 연수 실시2020.10.06
- 디모아, 대구교대와 온라인으로 MOU2020.09.08
- 어머니 생각하며 나무 틀에 철판 두드려 만든 토요타…"시작은 이랬다"2024.11.23
- 윤명진 네오플 대표 "던파 페스티벌 허위 폭발물 신고...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2024.11.23
이혁수 디모아 대표는 "AI 교육의 중요성이 더해지는 시대에 긴밀한 상호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성중 퍼블릭에이아이 대표도 "협약을 기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모아는 코스닥 상장사인 포비스티앤씨의 자회사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유니티코리아, 폴리코리아, 안랩 등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다. 퍼블릭에이아이는 인공지능 공공화를 위한 딥러닝 전문 개발자 양성 교육기업으로 딥러닝 개발자와 교육자를 직접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