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대표적인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이 정식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이용자들은 오는 29일까지 게임을 즐기고 혜택을 받는 '스페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 번만 접속해도 '[장신구] 6주년 고깔모'와 '행운의 별' 등을, 이벤트 기간에 연달아 접속하면 누적 일수에 따라 '[칭호] 6th Anniversary'와 '날개 코스튬' 등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게임 내 곳곳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하고, 6주년과 관련된 수집 아이템을 모으면 '[칭호] 6주년 용사' 등 여러 보상과 바꿀 수도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함께 웹젠은 '뮤 오리진' 공식 카페에서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커뮤니티 활성화에 나선다.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이벤트 게시판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거나, 제시된 퀴즈의 정답을 맞힌 이용자에게 게임 재화를 포함해 각종 아이템을 증정한다. 동시에 5월 4일까지 공식 카페에 출석하면 선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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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플러스 이벤트’와 ‘몽환의 석판’ 이벤트도 선보여 이용자의 적극적인 게임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2015년 출시된 '뮤 오리진'은 출시 초반부터 국내 앱 마켓 매출순위 최상위권을 석권하며, 모바일 MMORPG 시장의 전성기를 열었다. 이후 6년이 지난 현재까지 정기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선보이면서 안정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