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R2M, R2WARD 페스티벌 2021 사전 이벤트

게임입력 :2021/04/08 15:18

웹젠(대표 김태영)은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에서 ‘R2WARD FESTIVAL 2021’을 앞두고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웹젠 측 오는 22일(목) ‘R2WARD FESTIVAL 2021’를 공개할 예정이며, 앞서 19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규 및 복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지난 1일 이후로 계정을 생성한 경우 ‘신규 용사’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복귀 용사’는 지난 1월 1일부터 지난 달 31일까지 3개월간 게임에 접속한 이력이 없고, 리부트 서버를 제외한 전체 서버에서 40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한 회원만 해당한다.

웹젠은 ‘신규 및 복귀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에게 ‘아이템 패키지’도 선물한다.

신청자 전원은 ‘신규/복귀 용사 패키지’로 교환 가능한 ‘붉은 봉투 1개’와 캐릭터의 외형을 바꿔주는 ‘헤르마프로디토스의 석상 1개’를 받을 수 있다.

‘붉은 봉투’에는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변신 조종반지(14일) 1개’와 ‘배틀 드라코(14일) 1개’, ’경험치 증폭의 룬(3배) 14일 1개’, ‘불안정한 매터리얼(14일) 5종 각 1개’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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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신청한 서버에 따라 추가 아이템도 증정한다. 오리지널 서버 회원에게는 ‘14일 30시간 기간제 정량 1개’를 지급하고, 오픈 서버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부가 서비스 티켓(28일) 1개’를 제공해 원활한 접속 및 빠른 캐릭터 육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웹젠은 ‘신규 용사’를 위해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2주 동안 신청한 서버에서 생성한 신규 캐릭터 1개에 한해 90레벨로 점핑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