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화재단은 26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게임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기 위해 ‘2021년 보호자 게임이해하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단에서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연속 사업으로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2021년 보호자 게임이해하기 교육은 작년 참여자 의견을 반영하여 게임 산업 현직 종사자, 대학생 등으로 대상자가 확대됐다. 게임 산업 각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설명하는 ‘직업으로서의 게임’, ‘게임 하는 아이들을 이해하기’ 등 다양하고 유익한 강연이 기다리고 있다.
이 밖에도 진로, 이용 지도, 성인지 감수성 교육 등 게임 내 여러 분야의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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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시작된 온라인 교육 1차 강연 주제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학습방법, 게임’으로 디지털에 익숙한 우리 아이들의 게임 활용 스스로 하는 공부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이어지는 교육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게임문화재단 올해 총 50여 회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