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2021년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대상에 장금선 설계사

다이렉트 부문 대상은 약 540건 계약 체결한 정순님 명인

동양생명이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2021 동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정부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자 주요 경영진과 동양생명 영업 채널 중 설계사(FC)와 다이렉트(DM) 부문 최고 수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FC 부문에서는 장금선(새중앙지점) 명예이사가 대상을 차지했다. 신계약건수와 유지율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 장금선 명예이사는 작년 한해 320여 건의 신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올해까지 총 7회의 연도대상 대상을 받아 동양생명 역대 최다 대상 수상 기록을 남겼다.

(사진=동양생명)

다이렉트 부문에선 정순님(OB사업부 드림지점) 명인이 대상을 받았다. 정순님 명인은 지난해 약 540건의 신계약을 체결했고 98% 이상의 7회차 유지율을 기록했다.

동양생명은 상패와 함께 순위에 따라 최대 2천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뤄젠룽 동양생명 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로 영업 환경에 제약이 많았음에도 회사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진정성을 갖고 소비자에게 다가가며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의 가치를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