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후원하고 세계사진협회(WPO)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사진 대회 ‘2021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SWPA)’의 대한민국 내셔널 어워드 최종 우승자가 발표됐다.
![](https://image.zdnet.co.kr/2021/04/21/bf5042c2d82261ddd048738d3d5caa13.jpg)
21일 소니코리아에 따르면 2021 대한민국 내셔널 어워드 금상(1명) 수상의 영예는 ‘The Fairy of Forest’의 조현민 작가에게 돌아갔다.
은상(1명)은 ‘스페이스 앤 라이트 앤 새도우(Space and Light and Shadow)’의 이창준 작가, 동상(1명)은 ‘어 베드룸 위드 문라이트(A bedroom with moonlight)’의 채용병 작가에게 수여됐다.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는 올해 53개 국가가 참여했으며, 220개 지역으로부터 총 33만장 이상의 사진이 출품됐다. 공개 콘테스트 부문에는 16만 5천장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는 등 다양한 출품작이 응모되는 결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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