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후원하고 세계사진협회(WPO)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사진 대회 ‘2021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SWPA)’의 대한민국 내셔널 어워드 최종 우승자가 발표됐다.

21일 소니코리아에 따르면 2021 대한민국 내셔널 어워드 금상(1명) 수상의 영예는 ‘The Fairy of Forest’의 조현민 작가에게 돌아갔다.
은상(1명)은 ‘스페이스 앤 라이트 앤 새도우(Space and Light and Shadow)’의 이창준 작가, 동상(1명)은 ‘어 베드룸 위드 문라이트(A bedroom with moonlight)’의 채용병 작가에게 수여됐다.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는 올해 53개 국가가 참여했으며, 220개 지역으로부터 총 33만장 이상의 사진이 출품됐다. 공개 콘테스트 부문에는 16만 5천장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는 등 다양한 출품작이 응모되는 결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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