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는 혁신적인 창업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30명을 19일까지 모집한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고 창업 교육, 멘토링 등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사업 공고일까지 창업 경험(업종 무관)이 없거나 공고일 기준(2021년 3월 30일) 신청자 명의 사업자 등록(개인, 법인)이 없으면 된다.
건국대는 청년 예비창업자 18명, 중장년 예비창업자 12명 등 총 30명의 창업자를 선정해 사업화 자금과 기업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KU 창업지원 인프라를 제공하며 역량강화교육과 심화 교육을 통해 점층적인 창업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사업설명회와 탈락기업 멘토링 등 첫 단계부터 후속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창업기업 창업 성공을 돕는다.
관련기사
- 건국대, 중기부 초기창업패키지 그린 전략분야 주관기관 지정2021.04.13
- 건국대, 중기부 초기 스타트업 육성 ‘최우수’ 주관기관 선정2021.04.06
- 건국대 식량자원과학과 동문회, 모교에 1억1300만원 기부2021.04.07
- 건국대 ESG경영 도입, ESG위원회 신설2021.04.05
KU그린바이오해커톤, KU START-UP 네트워킹 데이, 서울 투자지원 플랫폼, 서울 창업기업 만남의 장, 스타트업 오아시스,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관기관 연합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창업기업을 돕는다.
신청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구체적인 사항은 건국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