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2020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A등급’ 달성

디지털경제입력 :2021/04/14 16:01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 전경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의 안전경영 체계 확립과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해에 처음 시행됐다. 안전보건 경영체제·관리·활동·성과 4개 분야 25개 항목을 토대로 기관의 종합적인 안전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전력거래소는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 경영 리더십과 실천 의지 ▲근로자 건강 유지·증진을 위한 계획 수립 및 이행 ▲소속 근로자 및 수급업체 안전보건교육 이행 및 지원 ▲안전보건 경영 목표 및 실행과제의 추진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전체 평가 대상기관(절대평가)과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그룹(상대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전사 안전경영 활동을 지속해서 강화해 올해 하반기 예정된 제주본부 신사옥 건립공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민 안전까지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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