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체크인, 건물주와 직접 소통하는 개방형 오피스 플랫폼

컴퓨팅입력 :2021/04/14 11:03

오피스체크인(대표 최천규)은 개방형 오피스 플랫폼 앱 ‘오피스체크인’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1만 건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오피스체크인은 상세주소, 빌딩 명, 정확한 지도 등 오피스 빌딩의 핵심 정보를 공유하여 부동산 정보의 비대칭성과 불투명성을 해소하고, 임대인과 임차인이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연결한 부동산 O2O 서비스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제작되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며, 간단한 회원가입으로 모든 매물을 상시 열람할 수 있도록 완전히 공개해 사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개방형 오피스 플랫폼 오피스체크인(이미지=오피스체크인)

오피스체크인은 BM 특허기술인 면적 분할, 합산 기능을 적용했다. 사용자가 필요한 면적을 분할, 합산 기능을 사용하여 최적의 조건으로 조합된 사무실의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또한 공실 구독과 문의하기 기능 등을 통해 관심 매물의 공실 발생 시 즉각적으로 매물의 정보를 받아보거나 사전에 임대인과 직접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타 오피스 플랫폼과 차별성을 지닌다.

이 밖에도 건물주가 직접 빌딩 정보를 제공한 매물만이 등록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허위 매물의 발생을 사전에 원천 차단했다. 임대인은 공실 기간을 단축시키고 임차인은 시간과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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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천규 오피스체크인 대표는 “단기간 내에 많은 분들이 오피스 체크인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그들의 신뢰를 확보하여 프롭테크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피스체크인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