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전 로봇 브랜드 에코백스가 글로벌 광고 모델 현빈을 앞세워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 진출한다.
국내 출시 첫 제품은 에코백스 디봇 T9, 에코백스 디봇 N8 프로 등 2종이다.
에코백스 디봇 T9은 진공 및 물걸레 청소, 아로마 캡슐 디퓨저 기능까지 더한 프리미엄 모델이다.
에코백스 디봇 N8 프로는 진공 및 물걸레 청소 기능과 장애물 회피, 레이저 매핑·내비게이션 기술 탑재로 가성비를 공략한 모델이다. 두 제품 모두 먼지통 자동 비움 기능인 '오토 엠티 스테이션' 기능을 쓸 수 있다.
신제품 2종은 한국 공식 총판 여우미 및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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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스는 현빈과의 이번 협업으로 '최고가 만나 더 나은 것을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국내를 포함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온라인 광고,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데이비드 첸 에코백스 대표는 "현빈의 깔끔하고 품위있는 이미지와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에코백스가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과 잘 맞아 현빈을 모델로 선정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에코백스는 ‘현빈 로봇청소기’로서 현빈과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